연습생 생활 '15년' 하다 군대 간 '지소울' 근황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최장수 연습생이던 가수 지소울이 입대 후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R&B 보컬리스트 지소울의 근황이 포착됐다.
8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레코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지소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12월 26일 입대한 지소울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울은 빨간 군악대 제복을 입고 입을 꾹 다문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그는 입대하기 전처럼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지소울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늠름한 자태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소울은 오는 2019년 9월 2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성실히 군 복무 중인 지소울은 무려 15년 동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15년의 연습생 기간을 마치고 지난 2015년에 데뷔한 지소울은 전속계약이 종료돼 2년 만에 소속사를 옮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