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아빠 몰래 물속에서 '방귀' 뀌었는데 '기포' 올라와 딱 걸린 승재

인사이트Naver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승재가 몰래 방귀를 뀌다가 아빠 고지용에게 딱 걸렸다.


지난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33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지용과 그의 아들 승재는 대만에 위치한 어느 노천탕에 방문했다.


온탕에 들어간 승재는 "너무 뜨거워! 냉탕 갈래"라며 아빠 고지용을 재촉했다.


인사이트Naver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냉탕에 들어간 승재가 이번엔 너무 차갑다고 투덜거렸고 고지용은 못 말린다는 미소를 지었다.


승재의 변덕으로 다시 온탕에 들어간 부자는 이내 온탕에 적응했다.


얌전히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던 승재. 그런데 그 근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거품의 정체는 승재의 방귀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었다.


인사이트Naver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용히 방귀를 뀌고 뒤를 돈 승재는 고지용과 눈이 딱 마주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목격한 고지용은 "승재야 너 방귀 뀌지마, 여기는 티 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완벽 범죄가 발각된 것처럼 어쩔 줄 모르는 승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아빠 몰래 물속에서 방귀 뀌는 승재의 모습은 오늘(8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Naver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