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양갈래 머리하고 '귀염뽀짝' 과즙미 터트린 블랙핑크 제니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니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심쿵'하게 만들었다.


7일 걸그룹 '블랙핑크'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도도하고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신곡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무대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히 제니의 스타일링이 단번에 눈에 띄었다. 제니는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분홍색 투피스에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제니는 여기에 '양갈래 머리'를 해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 고양이 같은 도도한 얼굴에 귀여운 양갈래가 의외의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동그란 두상 덕분에 묶음 머리가 찰떡같이 잘 어울려 '역대급 무대 헤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제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의상을 입은 백스테이지 사진을 공개하며 화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는 무대 의상을 입기 전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귀염뽀짝'한 애교를 보여줬다.


또 스토리 영상으로도 '고마워요 블링크'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동그란 두상으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제니. 그의 다음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7월 첫째 주 1위에 등극하며 8관왕을 달성했다.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