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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로 완벽 슈트핏을 뽐냈다.

지난 5월 의류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슈트를 입은 장기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로 잰 듯 몸에 딱 맞는 다양한 색상의 슈트에 입은 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키 187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기용의 남다른 피지컬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siegfahrenheit'

태평양 어깨를 가진 장기용은 함부로 입기 어려운 패턴 가득한 슈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길쭉길쭉한 기럭지와 함께 사르르 접히는 눈웃음을 가진 장기용은 귀여운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현재 장기용은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경찰 채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채도진은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경위지만 알고 보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아빠를 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졌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장기용의 우월한 슈트핏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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