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오늘(7일) 첫방송 앞둔 김은숙 작가 신작 '미스터 션샤인'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도깨비'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일 밤 9시 2018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미스터 션샤인'이 처음 방송된다.


토·일드라마 시장을 휩쓸 예정인 '미스터 선샤인'은 조선 말기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선에 돌아와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작품은 격동의 시기라고 꼽히는 19세기 초를 살아가는 이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심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무너져가는 조선 말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다루지 않았던 시대적 배경이라 관심이 더욱 쏠린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선샤인'은 손잡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린 '도깨비' 김은숙 작가가 집필했다.


여기에 KBS 2TV '태양의 후예'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탄탄한 배우진도 눈에 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미국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 역에 이병헌,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에는 김태리가 각각 맡았다.


백정의 아들이자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 역에는 유연석이, 고애신의 정혼자 김희성 역에는 변요한이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비만 무려 400억원이 투입된 '미스터 선샤인'이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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