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카 사는 법'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웬만한 '푸드파이터' 버금갈 정도로 많은 양을 깔끔하게 먹는 것으로 유명한 BJ 밴쯔.
말끔하게 많이 먹는 먹방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밴쯔는 사실 반전 넘치는 몸매로도 유명하다.
그런 밴쯔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카 사는 법(랜선라이프)'에서는 BJ 밴쯔의 일상이 공개됐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카 사는 법'
해당 방송분에 따르면 밴쯔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등 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턱걸이로 몸을 푼 밴쯔는 상의를 탈의한 뒤 무게가 상당 나가는 역기를 들고 쉴 새 없이 팔운동을 했다.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반전 넘치는 밴쯔의 몸매를 본 MC 이영자는 "엄 세상에 그렇게 먹고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MC 김숙도 깜짝 놀랐다. 김숙은 "얼굴과 몸이 너무 달라 합성해 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카 사는 법'
밴쯔의 반전 몸매에 적지 않은 이들이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밴쯔가 이다지도 운동에 열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밴쯔가 답변을 내놨다.
밴쯔는 "건강하면 먹방을 더 오래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방송하는 건 일이 아니다. 제게 일은 오히려 운동"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정말 운동을 많이 한 날은 하루에 12시간, 제일 조금 한 날은 3~5시간 정도 했다"며 남다른 운동량을 공개했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카 사는 법'
운동이 일이라고 생각한 만큼 웬만한 직장인들의 업무 시간 가량 정도를 운동에 매진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밴쯔가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함께 변함없는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유가 아닐까.
(좌) YouTube '밴쯔', (우) Instagram 'eodyd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