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아름다움의 끝을 모르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스케줄 차 방문한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체크무늬 원피스에 빨간색 구두를 신고 남다른 옷 핏을 자랑하고 있다.
허리 라인이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제니는 한 손에 잡힐 듯한 얇은 '개미허리'를 과시하는가 하면 낮은 굽의 구두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는 누구보다 해맑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무표정한 얼굴로 청순한 느낌을 풍기다가도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을 분출하는 제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에 몸매까지 너무 완벽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니앨범 '스퀘어업'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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