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오는 29일까지 '와퍼 세트' 10년 전 가격으로 드립니다"

사진 제공 = 버거킹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금 버거킹에 가면 와퍼 세트를 단돈 5,700원, 주니어세트를 4,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7일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29일까지 대표 인기 메뉴 와퍼 세트와 와퍼 주니어세트를 각각 10년 전 가격인 5,700원, 4,7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각각 원가격보다 2,000원, 1,500원 할인된 셈이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제품이다.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쇠고기의 풍미를 살려줄 육즙은 남아있어 담백한 식감과 향이 일품이다.

참깨가 뿌려진 빵에 들어간 신선한 양상추와 슬라이스 토마토, 양파 등 또한 와퍼의 완성도를 높인다.

Instargram 'burgerkingkorea'

행사 시간은 일반 매장일 경우 오전 9시부터 영업종료까지며, 24시간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다. 할인은 1인당 최대 5개까지 적용된다. 딜리버리 주문이나 예약, 단체주문은 제외다.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 매장도 있다. 할인 제외 매장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에 보내주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특별한 혜택으로 돌려주고자 와퍼 세트 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거킹의 대표메뉴인 와퍼 세트를 저렴하게 만나볼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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