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유재석-김구라 새 예능 ‘동상이몽’ 호흡 31일 첫 방송

ⓒ 연합뉴스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MC로 나선 SBS 새 프로그램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라는 제목을 확정짓고 오는 22일 첫 녹화를 시작한다.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진 고민들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0대 청소년 방청객과 부모 방청객이 스튜디오에서 함께 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김구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가족 예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31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