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윤두준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로 변신했다.
지난 3일 tvN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두준은 상대 배우 백진희와 카메라 밖에서도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등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대학생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tvN '식샤를 합시다3
올해로 29살을 맞은 그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이제 막 입학한 대학생 새내기의 풋풋한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는 윤두준은 마치 실제로 대학에 존재할 것만 같은 캠퍼스 훈남 포스를 내뿜고 있다.
현실에 있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되자 벌써부터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3'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넷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두준과 백진희의 설레는 케미가 그려질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는 7월 16일에 첫 방송된다.
tvN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