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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크리스피크림이 초코 덕후들을 위한 '초코맛' 글레이즈드를 선보인다.

지난 3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을 입힌 글레이즈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초코버전으로 부드러움과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기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살려 두 배 더 맛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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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월드 초콜릿 데이를 맞아 출시된 만큼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촉촉하고 달달한 초코와 오리지널의 맛을 한꺼번에 느끼고 싶다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

앞서 지난해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초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리스피크림은 지난달 딸기에 이어 새콤달콤한 망고맛 글레이즈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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