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올블랙 패션으로 파리 샤넬쇼 등장해 '청순섹시미' 뽐낸 한효주

인사이트샤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한효주가 프랑스 현지인들도 반할만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한효주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한효주는 시크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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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일대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는 한효주의 모습에서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또 한효주는 172cm의 늘씬한 키와 우월한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한효주의 모습은 고혹미 그 자체였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에 동서양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이목구비는 인형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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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한효주의 모습에 지나가던 현지 시민들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쇼에는 한효주 외에도 영국 가수 릴리 알렌, 모델 수주, 스텔라 테넌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효주는 강동원, 정우성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인랑'을 통해 이달 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