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ose_puff'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오션스8'로 우리 곁을 찾아온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의 레전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rose_puff'에는 앤 해서웨이의 리즈 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시상식에 참석한 듯 V자로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특히 뽀얀 피부에 볼터치를 한 듯 발그레한 두 볼을 한 앤 해서웨이는 역대급 '청순미'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Instagram 'rose_puff'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날,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웃을 때 더 돋보이는 도톰한 입술까지.

빨간색 립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자체 발광' 미모를 돋보이게 해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그간 앤 해서웨이는 '천의 얼굴'이라 불리며 다양한 역할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 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오션스8'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오션스8'에서 주연 다프네 클루거 역을 맡아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Instagram 'rose_p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