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甲' 홈플러스 스페셜, 43인치 TV '29만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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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만 골라 오픈한 '홈플러스 스페셜'이 착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인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는 마트 소용량 상품부터 회원제 창고형 매장에만 있는 CLUB 상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창고형 할인점 상품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대용량 상품과 단독 소싱 상품 총 2,400여종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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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여겨 볼만한 상품은 단돈 '29만 9천원'에 판매하는 '무카 43형 Full HD TV'다. 

넓은 화면 비율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자랑하고, LG 디스플레이 정품 패널을 사용해 고화질 Full HD 화면을 구현했다.

선명한 색감과 화질에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가 뛰어난 대표 상품이다.

이외에도 창고형 매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용량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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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1kg 이상인 스페셜 왕수박이 1만 2,900원, 멕시코 바나나 2,890원, 수입 삼겹살/목심(100g) 690원, 초이스 부채살/프라임 척아이롤(100g) 1,790원, 전복(대) 2만 9,900원 등이다.

간식류도 대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하리보 젤리(980g)가 7,980원, 브라질너트(500g) 9,990원, 바나나 우유(16입) 1만 2,900원, 디너롤(24입) 2,380원, 농심 안성탕면(125g X 20입)을 1만 280원에 판매한다.

또 루나미러 LED 양면거울 3만 4,900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17만 9천원, 일렉트리카 서큘레이터 2만 4,900원 등 소형 가전도 꼼꼼하게 챙겼다.

한편 홈플러스 스페셜은 현재 대구점과 서부산점에 오픈해있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