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래퍼 스윙스가 헬스장 사장님이 된다.
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헬스장을 개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스윙스는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반년 전부터 제가 운동하다가 재미있어서 헬스장까지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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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장 큰 영감이 되어준, 단 한 번도 면박을 주지 않았던 보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자친구 임보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앞으로 망설이지 않고 하고 싶다는 스윙스는 다른 친구들의 영감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증명하겠다"며 "어설프게나마 살 빼고 싶은 친구둘 위해 당분간 자주 있어 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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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윙스는 다이어트 성공 후 근육이 붙어 탄탄해진 몸매를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운동 역시 규칙적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윙스의 헬스장 개장 소식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개인 트레이닝 받아보고 싶다", "헬스장까지 열다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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