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최근 '상어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상어가 배스킨라빈스에 찾아왔다.

2일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으로 '핑크퐁 상어 가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7월 이달의 맛 '핑크퐁 상어 가족'은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어 가족'의 주인공인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만든 신제품이다.

열대 과일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달콤한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파인애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메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음료에도 핑크퐁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함께 출시된 이달의 케이크 '상어 가족과 모래성'은 상어 가족 캐릭터가 초콜릿 사인판으로 장식돼 귀여움이 더해졌다.

이달의 음료 '핑크퐁 상어 가족 블라스트'는 블루 소다가 들어가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색감의 '블루 소다향 블라스트', 망고탱고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의 '옐로우 망고 블라스트', 대표적인 여름 과일 자두로 만든 '핑크 자두 블라스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찹쌀떡 안에 망고, 딸기,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핑크퐁 상어 가족 미니 스노우모찌'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7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Instagram 'bru.hai', (우) Insatagram 'baskinrobbin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