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leeseunggi.official' / (우) Facebook '中澤卓也 Takuya Nakazaw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승기와 '똑' 닮은 일본 가수의 비주얼이 주목받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와 닮은꼴 일본 가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승기 판박이라고 불리는 이 일본 가수는 지난해 데뷔한 나카자와 타쿠야다.
1995년생인 나카자와 타쿠야는 훈훈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뛰어나 일본 엔카(트로트) 시장을 뒤집어 놓았다.
나카자와 타쿠야의 커다란 눈망울과 짙은 쌍꺼풀은 보자마자 이승기가 떠오른다.
(좌) 대한민국 육군 / (우) Facebook '中澤卓也 Takuya Nakazawa'
특히 큼직큼직한 나카자와 타쿠야의 이목구비는 이승기와 쌍둥이가 아니냐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여기에 이승기의 매력포인트인 보조개까지 깊게 파여 있는 나카자와 타쿠야다.
이뿐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풍기는 이미지도 비슷하다.
두 사람의 분위기는 건실하면서도 청량감이 넘쳐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승기와 나카자와 타쿠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구분이 안 간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보면 볼수록 이승기와 닮은 일본 가수 나카자와 타쿠야의 사진들을 한번 살펴보자.





Facebook '中澤卓也 Takuya Nakaz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