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BC 섹션TV
배우 지성이 '킬미, 힐미'속 화제가 된 매너손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 종방연 현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킬미, 힐미'속 매너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그는 드라마 속에서 황정음을 차에 태우는 과정에서 황정음의 머리가 차에 부딪칠까봐 손으로 공간을 만들어주는 매너 손 장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성은 "사실 와이프(이보영)에게 점수 따려고 생긴 습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에 탈 때 머리가 부딪칠까봐 했던 행동들인데 운 좋게 얻어걸린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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