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피자를 지원해 설렘 가득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8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 분한 박서준이 박민영(김미소 역)과 함께 도미노피자 '먹방'을 보여줬다.
김미소를 집으로 초대한 이영준은 새카맣게 탄 고기 대신 피자를 함께 먹기로 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먼저 피자를 건네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이어갔고,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하던 도중 이영준과 김미소는 점점 가까워져 서로의 입술이 맞닿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이 장면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면서 8화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혔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8일 여름 신제품 '블랙타이거 슈림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모델 박서준과 함께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새로운 전속 모델 박서준 주연의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지원한 피자를 통해 두 주인공의 설레는 명장면이 탄생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도미노피자와 박서준이 함께 실시하는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