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컴백무대서 섹시미 폭발한 '아이돌 원탑 비주얼' 모모랜드 연우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섹시미란 이런 것일까?"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무대에서 얼굴+몸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모모랜드의 신곡 'BAMM' 무대가 방송됐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비주얼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가 있었다.


완벽한 비주얼로 '아이돌 최강 비주얼'이란 소리를 듣고 있는 모모랜드 연우가 바로 그 주인공.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USA'라는 큼지막한 로고가 박힌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연우는 보기만 해도 숨넘어갈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야하지 않고 섹시하게 딱 짧은 원피스는 그녀의 쫙 뻗은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신곡 BAMM의 시그니쳐 아이템 '부채'를 든 연우는 작정한 듯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팬들을 유혹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 원을 따라 연우의 유혹에 이끌렸고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연우는 LED 신발을 신고 본격적으로 신나는 토끼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있는대로 흥을 폭발시켰다. 춤을 보는 것만이 아닌, 함께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완벽한 춤이었다.


이것으론 부족했는지 살랑살랑 골반을 흔드는 안무로 팬들의 심장까지 흔들어 버렸다.


마지막 목덜미를 치며 자신의 얼굴로 시선을 이끈 연우는 호수보다 커다란 눈동자로 팬들에 '청순미'까지 선사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6일 새 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AM'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BAAM'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