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청포도 알갱이 아삭아삭 씹히는 뚜레쥬르 신상 '청포도 배 스무디'

인사이트사진 제공 = 뚜레쥬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상큼하게 돋아줄 스무디가 등장했다.


28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를 블렌딩한 산뜻 스무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시원한 배를 기본으로 오미자, 청포도 등 두 가지 과일을 층층이 담아낸 블렌딩 제품이다.


'오미자 배 스무디'는 배를 갈아 넣은 음료 위에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 스무디를 올려 맛과 색감을 모두 잡아냈다.


특히 오미자는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히 함유돼 있어 피부 미용과 갈증 해소에 좋다.


'청포도 배 스무디'는 시원하고 달콤한 배에 새콤달콤한 청포도 스무디를 더해 텁텁한 입안을 청량감으로 가득 채워준다.


CJ푸드빌은 "낮 최고기온 25도 이상 기록하는 더운 날씨에 고객들이 아이스 음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알록달록함 색감과 시원한 맛을 여름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