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홈플러스 서부산점은 28일 기존 대형마트의 모습에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인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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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으로 직영매장 내에 전문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를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들여 기존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상품은 물론 침대, 가구, 인테리어, 유아용품 등 4천여 종의 리빙용품도 한 자리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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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치열해진 홈퍼니싱 시장에서 생활리빙 카테고리 경쟁력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