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오마베’ 슈, 라희-라율과 코믹 화장놀이 눈길

via SBS '오! 마이 베이비'

슈와 그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 코믹한 화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는 평소 겁이 많은 라희와 라율이를 위해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다.

 

그동안 라희와 라율이가 처음 보는 사물 등에 겁을 내는 모습을 보였던 탓에 슈는 아이들이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슈는 먼저 미용 교육용 마네킹을 꺼내 아이들에게 건넸다. 슈는 겁을 내는 아이들에게 화장놀이 등을 제안하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슈는 아이들이 마케킹 얼굴과 친해질 수 있도록 라희와 라율이의 얼굴에 귀여운 화장을 해주기도 했다.

 

슈는 아이들의 눈썹을 하나로 잇고, 연지 곤지를 찍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얼굴에도 코믹한 화장을 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희와 라율이 살아 있는 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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