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히트맨'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솔직 리얼 예능인' 강남과 '아재' 김수로가 새로운 앙숙으로 떠올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히트맨-베트남 in 하노이'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며 뜻밖의 '앙숙 케미'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남과 김수로. 둘은 눈만 마주쳤다 하면 서로를 잡아먹으려 으르렁 대기에 여념 없었다.
사진제공 = JTBC '히트맨'
특히 그 과정에서 발생한 김수로와 강남의 뜻밖의 '앙숙 케미'가 웃음을 줬다는 후문.
김수로는 정준하와 함께 베트남 촬영 동안 쉬지 않고 아재 개그 시리즈를 선보였고, 이를 본 강남은 질색하며 몸서리를 쳤다.
아부 경쟁하듯 폭발적인 웃음 리액션을 선보이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게 재밌냐"며 의아해하던 강남이다.
JTBC '히트맨'
강남의 싸늘한 시선마저 괘념치 않았던 김수로는 베트남 촬영 기간 내내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처럼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었다.
아재 개그를 유감없이 뽐낸 배우 김수로와 솔직한 예능인 강남의 '앙숙 케미'는 오는 28일 밤 12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히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