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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비싼 워터파크 입장료 때문에 방문을 망설였던 사람들이 꼭 주목해야 할 희소식이 들렸다.

G마켓이 다음 달 8일까지 '여름엔 G마켓이 캐비지' 프로모션을 열고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최대 63% 할인된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치체어존 이용권' 증정,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테이지' 개최 등 고객들이 환영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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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슈퍼프라이스' 코너를 통해 '캐리비안베이 오후권'을 정상가 6만 3,000원에서 62% 할인한 2만 3,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100매씩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워터파크만 이용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마련한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구명 자켓+에버랜드 야간권'으로 구성된 슈퍼패키지A는 8만 원에서 최대 63% 할인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1,000매씩 제공하며 마감 시에도 정상가에서 59% 할인한 3만 2,9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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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캐리비안베이

놀이공원을 더 많이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은 풀시즌 패키지A에 주목하면 된다.

슈퍼패키지A와 동일한 구성에 4시간 빠른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4만 2,900원에 매일 500매씩 한정 판매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캐리비안베이 파도 풀 특설무대에서 'G마켓 슈퍼 스테이지' 공연을 진행한다.

6월 30일은 비와이, 7월 14일은 산이, 7월 21일은 볼빨간사춘기, 7월 28일은 크러쉬가 참석해 뜨거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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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공식 홈페이지

G마켓 마케팅본부 김소정 본부장은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일찍부터 워터파크를 찾는 이들이 많아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파격가에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멀리 휴가를 떠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번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지금 바로 G마켓에서 '캐리비안베이'를 검색하면 해당 프로모션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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