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제니가 뽑은 블랙핑크 '미모 1위' 지수의 러블리한 '하트 입술'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자신의 얼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입술'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블랙핑크 멤버들이 인정한 팀 내 '얼굴 천재' 지수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뚜두뚜두'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출연해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인터뷰어가 지수를 향해 "팀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 "저희 팀의 비주얼", "얼굴 천재"라며 추켜세웠다.


잠시 쑥스러워하던 지수는 "얼굴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라는 질문에 냉큼 '입술'이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안 예쁜 곳 하나 없이 얼굴 곳곳에서 자기주장을 하고 있는 이목구비 중에서도 특히 입술에 집중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수의 입술은 웃을 때 '하트 모양'이 만들어지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실제로 그녀가 얼굴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웃을 때마다 하트 입모양이 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지수가 손가락 하트까지 만들면서 웃어 보이자 화면은 순식간에 분홍빛으로 가득 차 '러블리함'을 더했다. 


옆에 있던 멤버 제니 역시 지수가 입술을 언급하자마자 "아 내가 고르려고 했는데, 나도 입술!"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매력 포인트를 인정했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지수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