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걸그룹 마마무 7월 16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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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마마무가 또 한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26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오는 7월 16일 미니앨범을 내고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하나로, 타는 듯한 계절 '여름'과 걸맞는 마마무만의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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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YouTube 'MAMAMOO'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매하며 '봄'을 노래한 이후 4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올해 초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화려한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장 먼저 봄을 상징하는 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걸음을 뗀 마마무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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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이어받아 이번 여름 시즌에는 쾌활하고 정열적인 마마무의 매력을 뽐낸 앨범으로 전국을 '핫'하게 달굴 계획이다.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에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데뷔 이래 매 앨범 발표마다 메가 히트를 달성한 마마무가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가요계를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