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어도 쳐다만 봤던 ‘자취생’ 위해 편의점이 내놓은 ‘1인용’ 꿀수박

인사이트 Instagram 'gs25_official'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가격도 비싸고, 수박 한 통 다 먹자니 보관하기도 어렵고…"

여름철 수박이 먹고 싶은 1인 가구 소비자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한 한입 크기용 소용량 꿀 수박이 등장했다.

최근 GS25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을수박에'&'반할수박에' 출시를 알렸다.

'맛있을수박에'는 일반 가정집에서 썰어 먹는 형태로 조각나 먹음직스럽게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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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수박에' 수박 껍질은 3mm로 얇아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반할수박에'는 껍질 없이 수박 속을 사각으로 썰어 담아 포크로 즐길 수 있는 컵수박이다.

한입 크기에 알맞게 잘린 수박은 손에 과즙이 묻지 않고 껍질을 따로 버릴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100% 국내산 수박으로 이뤄진 '맛있을수박에'와 '반할수박에'는 창원, 청양, 우곡 등 유명 산지에서 재배됐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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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수박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맛있을수박에'&'반할수박에'의 가격은 각각 1,900원.

저렴한 가격에 고당도 수박을 맛보고 싶다면 GS25에서 판매하는 1인용 수박으로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사진제공 =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