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늘(26일), 배스킨 라빈스 가면 ‘쿼터’ 사이즈 단돈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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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오늘,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26일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해피포인트'를 통해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니 데이' 이벤트는 비 오는 날에만 받을 수 있는 '깜짝 쿠폰'으로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쿼터' 사이즈를 단돈 1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

1만 3,500원인 쿼터 사이즈를 원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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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쿠폰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미리 다운 받으면 구입 당시 비가 내리지 않아도 유효기간 내에 사용 가능하다.

또 해피포인트 적립도 기존과 같이 결제금액의 0.5%가 가능해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단, '레이니 데이' 쿠폰은 1인당 1회 1매 한정이며 통신사 등 제휴 할인 중복이 되지 않는다.

일부 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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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비를 맞으면 오버액션토끼가 등장하는 깜찍한 우산을 3,000원에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기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의 재미있는 몸짓에 빨간색 체리 일러스트가 아우러진 디자인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비가 내려 기분까지 다운되는 오늘 같은 날,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