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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 브라질, '무한 제공 고기+페어링 소스 3종'으로 고객 입맛 유혹

슈하스코 15종을 무한 제공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 이색 페어링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썬앳푸드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다양해지고 있는 외식 메뉴 가운데 여전히 고객들의 대표 외식 메뉴는 고기다.


25일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이색 페어링 소스 3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슈하스코 15종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기 마니아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해당 슈하스코를 제대로 맛볼 수 있도록 이색 페어링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썬앳푸드


새로 출시된 '치미추리 소스', '민트젤리 소스', '브라질리안 비네그레이트' 페어링 소스 3종은 시간제한 없이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치미추리 소스는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으로 소고기와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좋다.


민트젤리 소스의 경우에는 특유의 개운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며 양고기과 잘 어울린다.


브라질의 대표 소스인 브라질리안 비네그레이트는 다양한 야채를 아낌없이 넣어 알록달록한 색감이 특징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15종의 다양한 고기마다 잘 어울리는 소스가 존재한다"며 "페어링 소스 3종과 함께라면 텍사스 데 브라질을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