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방탄 뷔가 '애정' 담아 직접 찍은 '멤버'들의 일상 사진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멤버들의 '인생 사진'을 만들어냈다.


지난 24일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김태형"이라는 글과 함께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한 배경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멤버 정국, 지민, 랩몬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뷔의 본명 "#김태형"이라는 해시태그에서, 그가 직접 찍은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88만의 '좋아요'와 36만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눈물이 난다", "일본 영화 포스터라 해도 믿을 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지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멤버들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을 담았을 뷔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평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미국 라디오 음악 시상식인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최다 부문 후보에 이어,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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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