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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배우 한예슬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W는 한예슬과 진행한 7월 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내고 있는 한예슬의 미모가 담겨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짙은 눈 화장과 백금발 헤어스타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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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금발에 가까운 환한 금발 헤어스타일은 그의 우윳빛처럼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쭉 뻗은 각선미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몸매 또한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다.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낸 한예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앗아갔다.

변함없는 비현실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알린 한예슬은 앞서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당한 의료사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이후 사고의 아픔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을 이어가는 한예슬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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