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삼시세끼’ 차줌마-참바다, 굿바이 만재도 패밀리

via tvN '삼시세끼-어촌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 회에서는 '차줌마' 차승원, '참바다'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전초밥과 피자 만들어 먹기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겨줬다.

 

차승원은 만재도의 살림을 책임지는 엄마로서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줬고, 유해진은 회전판을 직접 구해와 만드는 등 맥가이버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손호준은 부지런히 심부름하러 다녔고, 게스트 추성훈는 파이터가 아닌 순수 동네 청년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만재도 안에서 생활하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의 못다 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via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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