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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훤히 비쳐 예쁜것만 들고 다녀야 하는 '400만원'짜리 샤넬 투명백

샤넬의 2018 S/S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샤넬 PVC 백이 패션 피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iheartchane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비닐 소재의 가방이 패션 피플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샤넬 PVC 백'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가방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18 봄·여름 파리 컬렉션'에서 소개된 것이다.


샤넬은 최신 아이템인 PVC 백을 감각적으로 제작해 유행을 선두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nellover'


PVC는 폴리염화비닐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닐 소재다.


샤넬은 투명한 PVC 소재에 파랑, 분홍 등 다양한 색을 넣어 색감을 살렸다.


또한 샤넬은 퀼팅 무늬와 체인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PVC 백에 독특함을 선사해 패션 피플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샤넬의 PVC 백은 종류도 다양해서 숄더백이나 토트백 등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샤넬


속이 훤히 비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PVC 백은 시원해 보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제격이다.


해당 신상 가방은 현재 약 300만원에서 460만원 사이로 제품마다 상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샤넬의 신상 PVC 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내용물은 강제 공개네", "역시 샤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alsoknownasbebe'


인사이트


인사이트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