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호텔, '무비 나이트'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글래드 여의도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 같은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무비 나이트(Movie Night)가 열렸다.

지난 21일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는 무비 나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안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스탠다드 객실에서 1박, 영화 ‘킹스맨’ 컨셉의 블랙 바(Black Bar)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2잔(진토닉 또는 위스키 하이볼), CGV여의도점의 영화 티켓 2장,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까지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월~목요일 투숙 시 13만원, 금~토요일 투숙 시 15만원(10% 세금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 글래드 여의도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선착순 20팀에게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리미티드 오퍼(Limited Offer) 패키지도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파리지엔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의 카모마일 아로마틱 케어,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 토너, 리커버리 크림 등이 포함된 58,000원 상당의 달팡 인트랄 피부 진정 키트, 한남동의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의 전시회 티켓이 제공된다.

가격은 9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