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레종' 최초 슈퍼 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출시한 KT&G

인사이트KT&G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KT&G가 '레종' 브랜드 첫 슈퍼 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RAISON FRENCH LINE)'을 출시했다.


20일 KT&G에 따르면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이다.


일정 기간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를 10% 함유해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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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은 '레종' 브랜드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이미지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유화 스타일의 야경 그림을 더했다.


한승규 KT&G 레종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종 프렌치 블랙' 스타일의 슈퍼 슬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종 프렌치 라인'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5㎎이며 갑당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