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판매하기 시작한 디저트 '크렘슈'의 인기가 높다.

18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8일 출시한 '크렘슈' 판매량이 한 달 만에 17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선정한 TV 광고로 이목을 끌었던 바로 그 제품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크렘슈(Crème Choux)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꽉 채운 슈 위에 하얀색 머랭을 올린 디저트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외형은 스위스 설산을 연상케 하며, 차갑게 냉장 보관한 뒤 시원한 디저트로 즐기면 더욱 맛있다.

실제 크렘슈는 투썸을 대표하는 케이크인 티라미수와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등과 함께 월간 디저트 판매량 탑3에 올랐다.

크렘슈와 궁합이 좋은 음료로 추천되는 커피 '더블브루' 역시 최근 아이스 주문 고객이 80%가 넘어서며 콜드브루와 여름 커피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더블브루는 에스프레소에 콜드브루를 더한 맛으로 균형감 있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김태리도 반한 이번 제품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크렘슈와 더블브루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