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m_hyeonzz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송다은이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지난 17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나에게 고기를 사준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송다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이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현주, 송다은의 투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앤틱한 분위기 흘러넘치는 흑백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해맑음의 상징이었던 임현주는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송다은은 발랄한 자신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다.
채널A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송다은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색상만 다르게 입고 남다른 절친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찰떡궁합인 블랙과 화이트 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넋 놓고 봤다는 후문이다.
임현주와 송다은은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싹틔웠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간 두 사람은 식당을 가거나,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등 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종종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임현주는 그동안 호감을 표했던 김현우가 최종 커플이 됐다.
송다은은 쭉 썸을 타고 있었던 정재호와 마지막까지 마음을 주고받았다.
Instagram 'da.eun.da.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