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레전드'라 불리고 있는 용준형X양요섭 '소나기' 라이브 무대

인사이트YouTube '하이파이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양요섭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양요섭 솔로 콘서트'에는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용준형이 작사·작곡하고 10cm 권정열이 피처링한 '소나기'를 재해석해 불렀다.


용준형의 리드미컬한 래핑과 양요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원곡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인사이트YouTube '하이파이브'


곡이 후반부에 달하자 10년째 같은 그룹에서 활동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도 함께 빛났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를 주고받고 적재적소에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등 능숙한 모습을 뽐냈다.


팬들이 직접 찍은 해당 무대 영상은 다수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원곡도 좋지만, 양요섭이 커버한 음원도 나왔으면 한다", "두 사람의 조합이 그야말로 '찰떡'이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 번 들으면 무한 반복하게 되는 두 사람의 '소나기'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Twitter 'Supreme_1219'


인사이트Twitter 'yoseol0105'


YouTube '하이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