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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미녀들과 선상 파티 열며 재력 과시한 '승츠비' 승리

'승츠비'라고 불리는 승리가 발리에서 럭셔리한 호화 요트를 빌려 박수홍과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재력을 뽐냈다.

인사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위대한 승츠비'라고 불리는 승리가 이번엔 발리에서 재력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개그맨 박수홍과 빅뱅 승리가 발리에서 여행을 즐기는 얘기로 꾸며졌다.


이날 승리는 박수홍을 위해 특별한 선상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승츠비'라는 별명에 걸맞은 크고 럭셔리한 요트를 통째로 빌려 박수홍과 금발 머리의 미녀들을 파티에 초대했다.


인사이트


박수홍은 승리의 스케일이 다른 재력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배에 오른 박수홍은 "정말 크다. 너무 커서 배인지도 몰랐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후 승리와 박수홍은 선상 파티에 모인 금발의 외국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상 파티가 시작되자 승리는 DJ로 변신해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승리의 센스 넘치는 디제잉으로 파티의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평소 클럽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박수홍은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한참 파티를 즐기던 박수홍은 승리에게 자신의 노래인 '쏘리맘'을 틀어줄 수 있냐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그러자 승리는 흔쾌히 박수홍의 노래를 틀어줬고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박수홍은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행복한 표정으로 요트 위에서 파티를 즐기는 외국인들 사이를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녀 주위를 폭소케 했다.


Naver TV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