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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 멍뭉미서 '요염 고양이' 이미지로 변신한 어제자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와 미모로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좌) 뉴스1 (우) Twitter 'PetitePomme0210'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와 미모로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손나은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매티튜트(Mattitude)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손나은은 긴 생머리에 검은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Twitter 'PetitePomme0210'


펀칭된 상의와 허벅지 옆부분이 트여있는 롱스커트에 스트랩 샌들을 매치한 손나은은 그간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포토월에 섰다.


평소 손나은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해사한 미소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진한 레드 립과 눈꼬리를 올린 아이라인 메이크업 때문인지 한층 성숙해 보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순둥순둥한 멍멍이가 연상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도도한 고양이가 떠오를 정도로 '냉미녀' 포스가 가득 느껴진다.


인사이트Twitter 'Left_KNJ'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손나은의 모습은 행사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나은의 모습을 본 그의 팬들은 "화장법이 바뀌었는지 느낌이 달라졌다",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달 4월 슈에무라 뮤즈로 발탁, 도쿄에서 열린 매티튜드 컬렉션 글로벌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apinkcr0303'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PetitePomme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