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핑크빛 열애를 시작했다. 

12일 박정아 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두 사람이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두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고 계속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정아는 평소 '골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전상우와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아는 현재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소속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via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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