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아들과 '야구'보러 광주까지 내려간 '아들 바보' 강경준

인사이트(좌) Instagram 'kang_kyung_joon_korean_actor_', (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강경준이 특별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지난 15일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과 아들 정안 군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안 군을 가운데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응원하는 구단의 유니폼을 맞춰 입으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행복한 가족을 이룬 이들의 사진에 팬들 역시 훈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경기보다는 함께라 더욱 즐거웠을 듯하다",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은 그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다른 '아들 사랑'을 과시해왔다.


아침 일찍부터 정안 군의 식사를 준비하고, 취미와 교육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이 듬직한 아빠였다.


실제로 그는 "(아들과) 서로가 묵묵히 좋아한다. 정말 좋아서 같이 잔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X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