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시엘 옴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청량감 넘치는 소년에서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상남자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남성 패션 '로피시엘 옴므' 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매거진 6월 호에 수록된 박보검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평소 '인간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던 '소년' 박보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박보검은 순둥순둥한 외모로 소년스러운 매력을 풍겼던 것과는 상반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로피시엘 옴므

헝클어진 듯한 머리에 슈트를 입은 박보검은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걷어진 소매 아래로 울퉁불퉁 튀어나온 '힘줄'은 그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풋풋한 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그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에 뭇 여성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재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으로 송혜교와 함께하는 드라마 '남자친구'의 대본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