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대세 배우 우도환의 무쌍 매력 가득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선 우도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우도환은 화장품 모델답게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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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은 대세 배우답게 표정연기에서도 독특한 면모를 선보였다.

무표정하게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인 우도환은 냉정한 도시 남자를 연상시켰다.

다음 순간 살짝 미소 짓자 도톰한 입술이 위로 올라가 첫사랑을 앞에 둔 듯한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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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치아가 보일 정도로 환히 웃어 보일 때는 주변 모든 여성을 사로잡을 것 같은 치명적인 옴므파탈의 매력을 뿜어냈다.

웃는 모습 만으로 인상이 변하는 것은 바로 쌍꺼풀이 없는 눈이 포인트였다.

쌍꺼풀이 없는 눈은 움직임이 거의 없는 대신 입술의 표현만으로도 다양한 표정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셔츠로도 절대 가려지지 않는 명품 몸매가 보는 이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OCN '구해줘'에서 첫사랑만 바라보는 순정남 석동철로 눈도장을 찍은 우도환은 안정적인 연기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영화 '사자'에 박서준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사자'는 제작비만 90억에 달하는 대작으로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올해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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