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eo_yea_ji'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중단발로 변신한 서예지가 긴 머리로 돌아와 여신 자태를 풍겼다.

지난 14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한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에서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위해 13년간 고수하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잘랐었다.

그러나 이번에 진행된 화보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길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eo_yea_ji'

상큼한 코랄 색상의 체크 패턴 블라우스에 연청 치마를 매치한 서예지는 봄날의 여신 같은 이미지를 물씬 자아냈다.

입꼬리 끝에 살짝 걸친 서예지의 미소는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또 다른 화보 사진 속 서예지는 프릴 달린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Instagram 'seo_yea_ji'

걸리시한 옷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예지는 긴 머리 덕분에 더욱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또한 서예지의 '찰떡'같은 긴머리에 칭찬 일색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tvN '무법변호사'에서 노력파 꼴통 변호사 하재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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