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금발'로 신비로운 분위기 풍기는 '동양인'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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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동양인을 생각하면 대부분 '검은 머리'를 떠올릴 것이다.


반대로 서양인은 금발. 우리가 지니고 있는 특정한 '이미지'다. 그런데 동양인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금발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시베리아 지역에 사는 일부 몽골로이드 계통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선천적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처럼 보이는 금발을 지니고 태어난다.


전문가들은 일부 동양인들이 금발로 태어나는 것은 선조들이 해당 지역에 적응하면서 남긴 유전자 때문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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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과거 해당 지역의 사람들은 해가 적은 환경, 추위에 적응하면서 '금발'로 변했다.


햇빛을 자주 보지 않으면 인체에 멜라닌 색소량이 부족해진다.


멜라닌 색소의 함량이 적게 되면 머리카락이 점점 노란색 계열의 밝은색을 띠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블론드 현상'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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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운 지역에 산다고 해서 머리가 바로 금발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몇 세대가 추운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야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고, 이것이 유전적 변형까지 기인하면서 하나의 유전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러시아에 다민족이 살고 있기에 이들이 '혼혈'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었다. 


시베리아 사람들 외에도 베트남 사람 중 일부는 금발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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