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 서울시장, '당선 확정'…"첫 민선 3선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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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3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개표가 23.1% 이뤄진 14일 00시00분 현재 659.011표(57.3%)를 얻어 2위 김문수(243.966표·21.0%)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박 시장은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55.9%를 기록하며 김문수,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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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이 확실시 되는 박 시장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선거 캠프에서 "언제나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평화와 번영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만든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와 번영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겠다. 공정과 정의, 평화와 민주주의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서울에서부터 시작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든든한 지방 정부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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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첫 민선 3선 서울시장'에 등극했다. 또 향후 대권 행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앞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뒤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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