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완패 설욕"…민주당,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대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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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마감됐다.


KBS와 MBC, 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집권당인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대구와 경북, 제주를 제외한 14곳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경남은 물론 부산과 울산 등 '낙동강 벨트'에서 우세를 보였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도 '싹쓸이'하는 것으로 예측돼 사실상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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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대로 승패가 결론날 경우 민주당은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선거로 기록된다.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4곳을 차지하면 2006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거둔 대승을 뛰어넘는다.


참고로 당시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차지했고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전북 1곳에서만 승리하는데 머물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2584만1740명이 투표에 참여해 평균 60.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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