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재인 정부의 안보·경제 파탄 '투표'로 심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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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해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13일 홍준표 대표는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 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결과로 안보도 파탄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다루는 행태가 걱정스럽다고 일갈했다.


홍 대표는 어제(12일) 열렸던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북핵 폐기'의 실질적 진전은 없고, 과거 제네바 합의나 9·19 공동선언과 비교하면 그저 정치선언에 불과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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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가 나온 데에는 정부가 남북평화 쇼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며, 북핵의 완전 폐기가 아니라면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논의도 불가하다고 선언했다.


홍 대표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 경제 파탄, 안보 파탄 정권을 심판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면서 "오늘 전 국민이 투표장으로 나가서 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시 한번 북미 정상회담을 비판하고, 다시 한번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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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김정은에 놀아난, 실패한 회담이었다"며 "트럼프가 미국 내에서 처한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회담이었다는 외신들의 평가도 다수"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암담하고 절박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꼭 투표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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